음절이란 뭘까?
"꽃이 진다."라는 문장을 소리 나는 대로 쓰면 [꼬치진다]가 됩니다. [꼬], [치], [진], [다]와 같이 한 번에 소리 낼 수 있는 소리마디를 '음절'이라고 하지요. 음절이라는 말을 그대로 풀이하면 '소리의 마디'라는 뜻입니다.
음절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음절이 이루어지려면 반드시 모음이 있어야 합니다. 자음만으로는 음절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음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다음 네 가지가 있습니다.
모음 [예] 아, 야, 어, 여...
자음 + 모음 [예] 가, 나, 다, 라...
모음 + 자음 [예] 악, 약, 알, 얼...
자음 + 모음 + 자음 [예] 강, 산, 들, 방...
모음 하나로 이루어진 '아'나 모음과 자음으로 이루어진 '악'의 'ㅇ'은 소릿값이 없어요. 그냥 자리만 표시하는 겁니다. 숫자 '0'처럼 말이지요.
음절은 첫소리, 가운뎃소리, 끝소리로 이루어집니다. 음절의 중심이 되는 모음을 가운뎃소리, 그 앞에 자음을 첫소리, 그 뒤 맨 마지막 자음을 끝소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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