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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ronunciation rule 6 - 된소리

된소리


'먹보' - [먹뽀]
ㄱ + ㅂ = ㅃ

'ㄱ' 뒤에서 'ㅂ'이 'ㅃ'으로 바뀌어 소리가 납니다. 이와 같이 안울림 예사소리인 'ㄱ, ㄷ, ㅂ, ㅅ, ㅈ'이 된소리인 'ㄲ, ㄸ, ㅃ, ㅆ, ㅉ'이 되는 현상을 '된소리되기'라고 합니다.

된소리되기가 일어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목장'을 한번 소리 내어 볼까요? '목장'을 글자 그대로 소리 낸 [목장]과 된소리되기가 일어난 [목짱] 중 어느 게 더 소리내기 쉽나요? 맞습니다. [목짱]이 더 소리내기 쉽습니다. 된소리되기가 일어나는 까닭은 바로 쉽게 소리내기 위해서랍니다.

된소리되기는 그럼 언제 일어날까요?

된소리되기는 다음 두 가지 경우에 일어납니다.
첫째, '국밥[국빱]'과 같이, 두 개의 안울림 예사소리가 만날 때, 뒤의 안울림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바뀝니다.
ㄱ ㄷ ㅂ + ㄱ ㄷ ㅂ ㅅ ㅈ = ㄲ ㄸ ㅃ ㅆ ㅉ

둘째, '신다[신따]'와 같이, 끝소리가 'ㄴ, ㅁ'인 용언 어간에 안울림 예사소리로 시작 되는 어미가 이어질 때 뒤의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바뀝니다.
ㄴ ㅁ + ㄱ ㄷ ㅂ ㅅ ㅈ = ㄲ ㄸ ㅃ ㅆ ㅉ



어때요? 된소리가 뭔지 이제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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